첫째, 내 고양이가 생긴 것.

둘째, 자료들을 식탁과 거실 가득 늘어놓고 작업할 수 있는 것.

 

지금은 두 가지 주제에 대해 각각 쓰고 있는데, 

두 가지 주제에 대한 참고서적들을 두서없이 거실과 식탁에 늘어놓고 두 공간을 오가며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이

작업을 행복하게 해준다. 

가용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다는 게 이렇게 달콤한 일인지 몰랐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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